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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미래 세대의 꿈,
Autumn Fashion에 담았다

고려대의료원에는 의료진과 함께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숨은 손길들이 있다. 입사 4년 차 신슬기 대리와 파릇파릇한 입사 3개월 차 박승미 사원이 바로 의료원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들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보람을 느껴 업무 만족도가 높다는 그들을 만나 깊어가는 가을, 스타일 화보를 완성했다.

설렘을 표현합니다 미래전략팀 박승미 사원
체크 패턴 뷔스티에 +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 + 스트레이트 팬츠 + 블랙 초커 + 빅 사이즈 뱅글 + 버튼 포인트 부티

올해 7월에 정식 입사해 아직 모든 것이 낯선 미래전략팀의 박승미 사원은 고령화 사회가 심화되면서 앞으로 병원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 보고 고려대의료원 입사를 결정했다. 병원은 사람을 살리는 곳으로 의료진과 함께 일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아직 업무를 익히고, 직장 생활을 배워가고 있는 단계라 미숙하지만, 경영에 필요한 보고 자료를 작성하는 것부터 직접 새로운 제도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까지 다양한 업무를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일 출근길이 설렌다. 지금은 의료원과 집이 가까워 '달려서 출근'할 정도로 아침이 여유롭다. 앞으로 사무실을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로 옮기면 새 책상, 새 건물, 새 공간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마냥 설레는 병아리 신입사원의 새로운 출발을 가을 패션으로 표현해본다.

자부심을 돋보입니다 개발사업팀 신슬기 대리
화이트 티셔츠 + 데님 셔츠 + 블랙 라이더 재킷 + 크림 컬러 팬츠 + 위빙 벨트 + 캐주얼 스니커즈

어렸을 때부터 남을 돕는 일에 보람을 느꼈다는 개발사업팀의 신슬기 대리는 금융회사를 그만두고 고려대의료원에 지원했다. 입사 후 안암병원 원무팀에서 환자들의 수납 처리를 돕는 일을 하고, 의료원 교류협력팀에 있을 때는 지역사회 활동 지원을 하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고. 작년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고려대의료원에서 선별진료소 구축 및 지원단을 파견하게 됐고, 이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일을 맡으면서 의료기관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꼈다. 고려대의료원의 일원임에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앞으로 섬기는 자세로 타인을 돕고, 미래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블 브레스트 코듀로이 재킷 + 스트라이프 셔츠 + 네이비 슬랙스 + 네이비 실크 타이 + 레오퍼트 패턴 글라스 + 브라운 스웨이드 슈즈

패션 트렌드에 엄청 민감한 편도 아니었고, 입사 후 기본 정장 차림에 익숙해졌다는 신슬기 대리는 요즘 다양한 스타일에 시도해봐야겠다는 도전의식이 생겼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 아내의 조언을 받아 '옷 잘 입는 새신랑'이 되어보려고 한다고. 입사 후 의료기관이 의료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 그는 현재 고려대의료원 기념품전문점을 통해 의료원 홍보를 하고 있고, 청담 고영캠퍼스 구축에 따라 고려대학교 및 의료원의 의학연구 발전을 위한 터전 마련 등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의료원에서 맡은 광범위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잘 수행해 다방면에 활용 가능한 전천후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 입사 4년차 신슬기 대리의 목표이자 굳은 다짐이다.

STYLE UP 1 블레이저 재킷으로 포멀하게 연출

블랙 블레이저 재킷 + 화이트 티셔츠 + 데님 셔츠 + 크림 컬러 팬츠 + 위빙 벨트 + 캐주얼 스니커즈

블랙 래더 재킷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했다면, 좀 더 격식 있는 자리에는 포멀한 재킷을 연출해볼 것! 데님 셔츠와 치노 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한 캐주얼 룩에 어떤 재킷을 매치했느냐에 따라 스타일이 확 달라진다. 컬러감 있는 블루종이나 코듀로이 재킷을 매치하면 더욱 활동적인 룩이 되고, 블레이저 재킷이나 슈트 재킷, 포멀한 코트를 매치하면 세미 정장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STYLE UP 2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 따뜻함 부각

스터드 장식 벨트
골지 짜임 비니
딥 그레이 스웨이드 슈즈
V넥 니트 베스트 + 블루 셔츠 + 네이비 슬랙스 + 스트라이프 넥타이 + 브라운 스웨이드 슈즈

베이지 컬러 코듀로이 재킷이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지만, 재킷을 벗으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다. V넥 니트 베스트를 매치하면 따뜻함이 더해지고, 단정한 스타일이 연출된다. 이때 솔리드 타이 대신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의 넥타이를 매치하면 고급스러운 프레피 룩이 완성된다.

STYLE UP 3 크롭 재킷은 다양한 하의와 믹스&매치

더블 버튼 크롭 재킷 + 플레어 스커트 + 스웨이드 소재 니하이 롱부츠

요즘 유행하는 크롭 스타일의 재킷은 다양한 하의와 매치해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다. 한 벌 정장으로 입었던 스커트 대신 발랄한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하고, 컬러도 통통 튀는 청록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크롭 재킷은 정장 스타일의 반바지, 슬랙스 등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STYLE UP 4 슬림핏 새틴 롱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이 물씬~

블랙 새틴 롱 원피스+블랙 시스루 블라우스+가죽 스퀘어 클러치백+버튼 포인트 부티
비즈 장식 폴더블 클러치백
머스터드 컬러 펜슬 원피스
크로커타일 미들 부츠

뷔스티에와 팬츠의 조합으로 걸크러쉬 카리스마를 연출했다면, 슬림핏의 롱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도도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임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올블랙 컬러로 매치하되, 시스루 블라우스와 플레어로 퍼지는 원피스로 포인트를 줬다. 새틴 소재의 롱 원피스는 연말 파티룩에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블라우스 없이 재킷을 매치해 좀 더 드레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더블 버튼 크롭 재킷 + 아웃 포켓 포인트 스커트 세트 + 아이보리 폴로넥 티셔츠 + 플라워 헤어밴드 + 스웨이드 소재 니하이 롱부츠

공부하고 취업 준비하느라 변변한 취미가 없어 올해 안에 건강한 취미를 갖는 것을 목표로 잡은 박승미 사원. 매년 세우는 목표이긴 하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일도 잘할 수 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건강은 필수! 본격적인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패션 스타일에도 눈을 뜨게 됐다. 평소 캐주얼하게 입는 편이었는데, 옷 잘 입는 선배님들의 오피스 룩을 곁눈질하면서 하나둘씩 패션 아이템들을 구비하고 있다고. 평소에 트렌치코트를 좋아해 옷장 안에 색깔별로 있는데, 올가을 역시 트렌치코트를 교복처럼 입고, 싸이하이부츠와 스카프 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 EDITOR: 한혜선
  • PHOTO: 조영철
  • STYLIST: 유민희
  • HAIR & MAKEUP: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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