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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탱글탱글 향긋~ 한겨울 맛, 굴

날씨가 추워지면 맛볼 수 있는 진미가 있다. 바다의 우유 혹은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우윳빛 영양 덩어리 굴.
11월부터 육질이 차기 시작해 한겨울에는 육질부가 두꺼워지며 농밀한 고소함으로 가득 찬다.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타우린을 비롯해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해 겨울철 스태미나 식품으로 꼽히는 굴을 활용한 건강한 서양식 요리를 소개한다.

굴 크림 스튜

굴 크림 스튜 사진

"겨울철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부드럽고 영양 가득한 스튜예요. 고소한 생크림에 감칠맛 나는 굴을 곁들여 어른, 아이 모두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준비재료(2인분)

굴 280g, 양파 1/2개, 셀러리 1쪽, 우유 1컵, 생크림 1컵, 치킨 스톡 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슬리 1작은술, 소금·후추 약간씩

만들기
  1. 굴은 껍데기를 떼어낸 후 찬물에 가볍게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2. 양파와 셀러리는 잘게 다진다.
  3. 중불로 달군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1분간 볶다가 ②를 넣고 3분간 더 볶는다.
  4. ③에 우유와 생크림, 치킨 스톡 가루를 넣고 한 번 끓인 후 약불로 줄인다.
  5. ④에 굴을 넣고 5분간 뭉근하게 익힌다.
  6.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다진 파슬리를 뿌려 완성한다.

이탈리아식 굴 구이

이탈리아식 굴 사진 이탈리아식 굴 사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근사한 굴 구이 요리예요. 껍데기 한쪽을 뗀 굴 위에 크럼블을 듬뿍 올려 오븐에 구워내면 부드러운 굴과 바삭한 크럼블의 식감이 조화롭게 어울려요."

준비재료(2인분)

굴 12개, 샬롯 1개, 빵가루 1/2컵, 파마산 치즈 가루 1/2컵,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슬리 2큰술, 올리브유 약간씩

만들기
  1. 굴은 생수로 겉면을 살살 씻어낸다.
  2. 샬롯은 잘게 다진다.
  3. 볼에 ②와 빵가루, 파마산 치즈 가루, 다진 마늘, 소금, 후추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껍데기 한쪽을 뗀 굴에 ③을 듬뿍 올리고 올리브유를 조금씩 뿌린다.
  5. 200℃로 예열한 오븐에 ④를 넣고 10분간 구워 완성한다.

굴 그라탕

굴 그라탕 사진 굴 그라탕 사진

"탱글탱글한 굴과 다양한 치즈를 넣어 향긋하고 고소한 그라탕을 만들었어요. 빵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준비재료(2인분)

굴 280g, 그뤼에르 치즈 1/2컵, 파마산 치즈 1/2컵, 체다 치즈 1/3컵, 생크림 2/3컵, 양파 1/2개, 다진 마늘 1/2큰술, 버터 1큰술, 화이트 와인 1/4컵

만들기
  1. 양파는 잘게 다진다.
  2. 2 준비한 분량의 치즈는 강판에 갈아둔다.
  3. 3 중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양파와 다진 마늘을 3분간 볶는다.
  4. 4 ③에 화이트 와인을 넣고 1분간 졸인 후 생크림을 넣어 한 번 더 끓인다.
  5. 5 ④를 그라탕 용기에 담고 굴을 올린다.
  6. 6 ⑤에 갈아둔 치즈를 듬뿍 뿌리고 180℃로 예열한 오븐에 20분간 구워낸다.

굴 토마토 살사 파스타

굴 토마토 살사 파스타 사진 굴 토마토 살사 파스타 사진

"면발이 넓적한 페투치네를 활용해 굴 파스타를 완성했어요.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 매콤한 토마토 살사 소스를 곁들이면 느끼하지 않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에요."

준비재료(2인분)

굴 280g, 페투치네 200g, 토마토 2개, 시금치 잎 4장, 샬롯 1개, 레몬 1개, 청양고추 1개, 올리브유 4큰술, 파마산 치즈 가루와 소금·후추 약간씩

만들기
  1. 페투치네는 끓는 물에 소금 간을 한 후 10~11분간 삶는다.
  2. 시금치 잎은 아주 가늘게 채 썬다.
  3. 토마토는 1cm 크기로 깍둑 썰고 흘러나온 즙과 함께 볼에 담는다.
  4. 샬롯은 잘게 다지고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5. ③에 ④와 레몬즙, 올리브유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 고루 섞는다.
  6. 굴은 끓는 물에 1~2분간 데친다.
  7. ⑤와 삶은 페투치네 면을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고 데친 굴과 채 썬 시금치 잎을 올리고 파마산 치즈 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 EDITOR: 김민경
  • PHOTO: 김도균
  • COOKING & STYLING: 김가영(101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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